[박스오피스] ‘열한시’ 첫주 44만…1위

입력 2013.12.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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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정재영 주연의 '열한시'가 지난 29일부터 주말 사흘동안 37만 7천여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주에 개봉한 '열한시'의 누적관객은 44만 9천여명입니다.

옥택연.이연희 주연의 '결혼전야'는 23만 3천 여명을 동원해 2위, 할리우드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20만 6천여명을 모아 3위에 각각 올라섰습니다.

이어 임창정 주연의 '창수'와 곽경택 감독의 '친구 2'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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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열한시’ 첫주 44만…1위
    • 입력 2013-12-02 09:52:20
    방송·연예
한국판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정재영 주연의 '열한시'가 지난 29일부터 주말 사흘동안 37만 7천여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주에 개봉한 '열한시'의 누적관객은 44만 9천여명입니다. 옥택연.이연희 주연의 '결혼전야'는 23만 3천 여명을 동원해 2위, 할리우드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20만 6천여명을 모아 3위에 각각 올라섰습니다. 이어 임창정 주연의 '창수'와 곽경택 감독의 '친구 2'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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