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계획 잇따라 발표

입력 2013.12.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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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시간선택제 고용계획을 잇따라 밝히자 공기업들도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7일까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4직급 기계·전기분야 지원자를 모집 중이며 한국남동발전은 내년 상반기 채용 규모의 5%인 8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조만간 시간제 근로자 55명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 등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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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계획 잇따라 발표
    • 입력 2013-12-02 09:52:20
    사회
삼성·롯데·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시간선택제 고용계획을 잇따라 밝히자 공기업들도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7일까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4직급 기계·전기분야 지원자를 모집 중이며 한국남동발전은 내년 상반기 채용 규모의 5%인 8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조만간 시간제 근로자 55명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 등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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