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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의원모임 출범…박정희·김대중 생가 방문
입력 2013.12.02 (10:06) 정치
새누리당 경북 지역 의원들과 민주당 전남 지역 의원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고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경북·전남 지역 의원 16명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과 민주당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우선 두 지역 국회의원으로 이뤄진 이른바 '동서화합 포럼'을 결성하고 내년 1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또 3월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또 영·호남을 연결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의 광주-대구 구간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국회 안에 특위 설치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경북·전남 지역 의원 16명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과 민주당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우선 두 지역 국회의원으로 이뤄진 이른바 '동서화합 포럼'을 결성하고 내년 1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또 3월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또 영·호남을 연결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의 광주-대구 구간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국회 안에 특위 설치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영·호남 의원모임 출범…박정희·김대중 생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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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0:06:29
새누리당 경북 지역 의원들과 민주당 전남 지역 의원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고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경북·전남 지역 의원 16명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과 민주당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우선 두 지역 국회의원으로 이뤄진 이른바 '동서화합 포럼'을 결성하고 내년 1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또 3월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또 영·호남을 연결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의 광주-대구 구간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국회 안에 특위 설치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경북·전남 지역 의원 16명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과 민주당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우선 두 지역 국회의원으로 이뤄진 이른바 '동서화합 포럼'을 결성하고 내년 1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또 3월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또 영·호남을 연결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의 광주-대구 구간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국회 안에 특위 설치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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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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