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0대 그룹의 임원 인사에서는 직원 100명 중 1명꼴로 승진의 좁은 문을 통과하는 이른바 '1% 룰'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216개 계열사의 전체 직원 대비 임원 비율은 지난 6월 말 현재 1.01%로 집계됐습니다.
이 비율은 지난 2008년 1.04%에서 2010년 1.06%, 2012년 1.05% 등 해마다 1% 선을 유지했습니다.
전체 직원에서 상무의 비중은 0.50%, 전무는 0.12%, 부사장은 0.06%, 사장은 0.03%로 사장까지 승진할 확률은 만 명당 3명꼴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계열사의 임원 수는 모두 9천527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27%가 늘었고 같은 기간 직원수는 31%가 증가한 94만 2천1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216개 계열사의 전체 직원 대비 임원 비율은 지난 6월 말 현재 1.01%로 집계됐습니다.
이 비율은 지난 2008년 1.04%에서 2010년 1.06%, 2012년 1.05% 등 해마다 1% 선을 유지했습니다.
전체 직원에서 상무의 비중은 0.50%, 전무는 0.12%, 부사장은 0.06%, 사장은 0.03%로 사장까지 승진할 확률은 만 명당 3명꼴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계열사의 임원 수는 모두 9천527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27%가 늘었고 같은 기간 직원수는 31%가 증가한 94만 2천1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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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임원 승진에 ‘1%룰’…직원 100명중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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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0:06:42
우리나라 30대 그룹의 임원 인사에서는 직원 100명 중 1명꼴로 승진의 좁은 문을 통과하는 이른바 '1% 룰'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216개 계열사의 전체 직원 대비 임원 비율은 지난 6월 말 현재 1.01%로 집계됐습니다.
이 비율은 지난 2008년 1.04%에서 2010년 1.06%, 2012년 1.05% 등 해마다 1% 선을 유지했습니다.
전체 직원에서 상무의 비중은 0.50%, 전무는 0.12%, 부사장은 0.06%, 사장은 0.03%로 사장까지 승진할 확률은 만 명당 3명꼴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계열사의 임원 수는 모두 9천527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27%가 늘었고 같은 기간 직원수는 31%가 증가한 94만 2천1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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