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중국이 이어도를 포함한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의 연석회의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이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에서 미·중·일 전투기가 동시에 출격하는 등 국지적 충돌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야당의 응하지 않는다면 여당 단독으로라도 긴급 회의를 열어 시급한 안보현안을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 있지 않은 이어도, 마라도, 홍도까지 방공식별구역을 확대하되, 일본이 이 문제를 독도 문제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여야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이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에서 미·중·일 전투기가 동시에 출격하는 등 국지적 충돌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야당의 응하지 않는다면 여당 단독으로라도 긴급 회의를 열어 시급한 안보현안을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 있지 않은 이어도, 마라도, 홍도까지 방공식별구역을 확대하되, 일본이 이 문제를 독도 문제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여야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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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中 대응 위해 외통위·국방위 연석회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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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0:29:08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중국이 이어도를 포함한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의 연석회의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이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에서 미·중·일 전투기가 동시에 출격하는 등 국지적 충돌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야당의 응하지 않는다면 여당 단독으로라도 긴급 회의를 열어 시급한 안보현안을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 있지 않은 이어도, 마라도, 홍도까지 방공식별구역을 확대하되, 일본이 이 문제를 독도 문제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여야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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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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