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해 12월 출범 이후 처음,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 신문이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컴퓨터로 무작위 추출한 전국 성인 남녀 2천 여 명 가운데 응답자 1천 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9%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달 조사보다 4% 포인트 떨어진 결과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0%로 조사됐습니다.
또 알권리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특정비밀보호법안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0%였고, 찬성한다는 답은 25%에 그쳤습니다.
아사히 신문이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컴퓨터로 무작위 추출한 전국 성인 남녀 2천 여 명 가운데 응답자 1천 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9%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달 조사보다 4% 포인트 떨어진 결과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0%로 조사됐습니다.
또 알권리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특정비밀보호법안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0%였고, 찬성한다는 답은 2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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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베내각 지지율 출범후 첫 5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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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0:41:49
일본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해 12월 출범 이후 처음,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 신문이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컴퓨터로 무작위 추출한 전국 성인 남녀 2천 여 명 가운데 응답자 1천 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9%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달 조사보다 4% 포인트 떨어진 결과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0%로 조사됐습니다.
또 알권리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특정비밀보호법안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0%였고, 찬성한다는 답은 2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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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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