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법은 10대 청소년을 성추행하거나 때린 혐의로 기소된 29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3년과 정보 공개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오랜 기간 서울 등촌동 일대의 학생들이나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한 점과 출소한지 얼마되지 않아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동네 여중생을 불러내 성추행하거나 10대 남학생들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오랜 기간 서울 등촌동 일대의 학생들이나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한 점과 출소한지 얼마되지 않아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동네 여중생을 불러내 성추행하거나 10대 남학생들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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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성추행하고 폭행한 2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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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1:18:12
서울 남부지법은 10대 청소년을 성추행하거나 때린 혐의로 기소된 29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3년과 정보 공개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오랜 기간 서울 등촌동 일대의 학생들이나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한 점과 출소한지 얼마되지 않아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동네 여중생을 불러내 성추행하거나 10대 남학생들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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