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개성공단 현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추모(54)씨의 사망 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파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추씨의 사망원인은 심장 혈관이 막혀 제 기능을 못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이며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 결과를 구두로 통보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부검 직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섬유업체 직원인 추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25분께 공단 숙소에서 회사 동료에 의해 숨진 채 발견, 당일 남쪽으로 송환됐다.
경찰은 추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지난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 시신을 부검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파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추씨의 사망원인은 심장 혈관이 막혀 제 기능을 못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이며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 결과를 구두로 통보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부검 직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섬유업체 직원인 추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25분께 공단 숙소에서 회사 동료에 의해 숨진 채 발견, 당일 남쪽으로 송환됐다.
경찰은 추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지난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 시신을 부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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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서 숨진 50대 직원 사망원인 ‘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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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1:47:07
지난달 30일 개성공단 현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추모(54)씨의 사망 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파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추씨의 사망원인은 심장 혈관이 막혀 제 기능을 못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이며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 결과를 구두로 통보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부검 직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섬유업체 직원인 추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25분께 공단 숙소에서 회사 동료에 의해 숨진 채 발견, 당일 남쪽으로 송환됐다.
경찰은 추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지난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 시신을 부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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