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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영화인’ 공로상에 배우 고은아씨
입력 2013.12.02 (11:51) 연합뉴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수상자로 배우 고은아(67) 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은아 씨는 1960~70년대 청초하고 정숙한 한국 여인의 이미지로 스크린을 수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65년 '란의 비가'(1965)에서 시한부 삶을 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해 대표작 '갯마을'(김수용 감독, 1965)에서는 해변 마을 청상과부의 운명적인 삶과 복합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당시 트로이카로 꼽히던 문희, 남정임, 윤정희와는 다른 개성과 이미지로 돋보였다.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고은아 씨가 가녀리고 청초한 용모 뒤에 숨겨진 강인함이라는 개성으로 '새로운 한국적 여인상'을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여성영화인모임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과 함께 5개 부문상(제작·프로듀서, 홍보마케팅, 연출·시나리오, 기술, 단편·다큐멘터리)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올해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나머지 부문 수상자는 곧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수영이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 ‘올해의 여성영화인’ 공로상에 배우 고은아씨
    • 입력 2013-12-02 11:51:27
    연합뉴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수상자로 배우 고은아(67) 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은아 씨는 1960~70년대 청초하고 정숙한 한국 여인의 이미지로 스크린을 수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65년 '란의 비가'(1965)에서 시한부 삶을 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해 대표작 '갯마을'(김수용 감독, 1965)에서는 해변 마을 청상과부의 운명적인 삶과 복합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당시 트로이카로 꼽히던 문희, 남정임, 윤정희와는 다른 개성과 이미지로 돋보였다.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고은아 씨가 가녀리고 청초한 용모 뒤에 숨겨진 강인함이라는 개성으로 '새로운 한국적 여인상'을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여성영화인모임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과 함께 5개 부문상(제작·프로듀서, 홍보마케팅, 연출·시나리오, 기술, 단편·다큐멘터리)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올해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나머지 부문 수상자는 곧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수영이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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