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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금은방 절도…유리 깨고 15초만에 범행
입력 2013.12.02 (12:17) 수정 2013.12.02 (13:3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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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담하게도 대낮에 금은방을 턴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에 10여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 서울 시내의 한 귀금속 가게.

주인이 손님 한 명과 한창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모자와 복면을 쓴 남자 2명이 들이닥치더니 유리 진열장에 돌을 던집니다.

우왕좌왕 하는 것도 잠시, 산산 조각난 진열장 사이에서 귀금속을 몇 개 집어들고 도망칩니다.

그 사이 손님은 놀라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위협을 막아볼까 베개라도 주워 든 주인은 망연자실합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15초, 그 사이 시가 4백만원 상당의 돌반지 8개를 훔쳐간 것입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20분만에 경기도로 도망친 뒤 옷을 갈아입고 사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을 위해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사이로 모두 3억원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39살 유 모 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27살 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 대낮 금은방 절도…유리 깨고 15초만에 범행
    • 입력 2013-12-02 12:17:59
    • 수정2013-12-02 13:33:18
    뉴스 12
<앵커 멘트>

대담하게도 대낮에 금은방을 턴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에 10여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 서울 시내의 한 귀금속 가게.

주인이 손님 한 명과 한창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모자와 복면을 쓴 남자 2명이 들이닥치더니 유리 진열장에 돌을 던집니다.

우왕좌왕 하는 것도 잠시, 산산 조각난 진열장 사이에서 귀금속을 몇 개 집어들고 도망칩니다.

그 사이 손님은 놀라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위협을 막아볼까 베개라도 주워 든 주인은 망연자실합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15초, 그 사이 시가 4백만원 상당의 돌반지 8개를 훔쳐간 것입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20분만에 경기도로 도망친 뒤 옷을 갈아입고 사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을 위해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사이로 모두 3억원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39살 유 모 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27살 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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