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대낮에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9살 유 모씨를 구속하고 27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1시쯤 서울 망우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보도블록으로 위협하며 진열대를 부수고 금반지 4백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1시쯤 서울 망우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보도블록으로 위협하며 진열대를 부수고 금반지 4백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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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2인조 금은방 털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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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3:21:22
서울 중랑경찰서는 대낮에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9살 유 모씨를 구속하고 27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1시쯤 서울 망우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보도블록으로 위협하며 진열대를 부수고 금반지 4백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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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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