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주택가와 상가 등이 밀집된 지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지난 6개월동안 서울과 인천시에서 주택가·상가 밀집 지역 편도 2차로이하 도로 40여 곳의 제한속도를 낮춘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전국 평균보다 3배 넘게 줄어들었다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 지방청과 경찰서 별로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제한속도 하향 구간을 선정해 내년부터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개월동안 서울과 인천시에서 주택가·상가 밀집 지역 편도 2차로이하 도로 40여 곳의 제한속도를 낮춘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전국 평균보다 3배 넘게 줄어들었다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 지방청과 경찰서 별로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제한속도 하향 구간을 선정해 내년부터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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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주택가·상가 밀집 지역 도로 제한속도 하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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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4:01:31
경찰이 주택가와 상가 등이 밀집된 지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지난 6개월동안 서울과 인천시에서 주택가·상가 밀집 지역 편도 2차로이하 도로 40여 곳의 제한속도를 낮춘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전국 평균보다 3배 넘게 줄어들었다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 지방청과 경찰서 별로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제한속도 하향 구간을 선정해 내년부터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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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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