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12.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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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0분쯤 여수시 정량동 여수산업단지 LG 화학 내 SM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석유화학제품 원료 보관 저장소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 탱크 보수 작업을 위해 내부를 비운 뒤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연기가 났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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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3-12-02 14:17:49
    사회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여수시 정량동 여수산업단지 LG 화학 내 SM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석유화학제품 원료 보관 저장소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 탱크 보수 작업을 위해 내부를 비운 뒤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연기가 났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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