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여수시 정량동 여수산업단지 LG 화학 내 SM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석유화학제품 원료 보관 저장소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 탱크 보수 작업을 위해 내부를 비운 뒤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연기가 났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석유화학제품 원료 보관 저장소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 탱크 보수 작업을 위해 내부를 비운 뒤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연기가 났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산단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13-12-02 14:17:49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여수시 정량동 여수산업단지 LG 화학 내 SM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석유화학제품 원료 보관 저장소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 탱크 보수 작업을 위해 내부를 비운 뒤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연기가 났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