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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분출 화산 인근서 산사태로 9명 사망
입력 2013.12.02 (16:05) 국제
지난 9월부터 간헐적인 분출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시나붕 화산 인근에서 폭우에 이은 산사태로 주민 9명이 숨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전국이 우기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주말 시나붕 화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려 분화구 동쪽 12㎞에 있는 군달링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지금까지 주민 9명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에는 경찰과 군인 수백명이 투입돼 희생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펴고 있으나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희생자가 얼마나 더 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 9월부터 화산재와 가스를 내뿜고 있으며 화산지질재해대책센터가 지난달 24일 화산경보를 최고등급인 4단계로 높이고 분화구 주변 5㎞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수마트라 분출 화산 인근서 산사태로 9명 사망
    • 입력 2013-12-02 16:05:39
    국제
지난 9월부터 간헐적인 분출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시나붕 화산 인근에서 폭우에 이은 산사태로 주민 9명이 숨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전국이 우기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주말 시나붕 화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려 분화구 동쪽 12㎞에 있는 군달링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지금까지 주민 9명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에는 경찰과 군인 수백명이 투입돼 희생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펴고 있으나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희생자가 얼마나 더 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 9월부터 화산재와 가스를 내뿜고 있으며 화산지질재해대책센터가 지난달 24일 화산경보를 최고등급인 4단계로 높이고 분화구 주변 5㎞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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