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新해결사’ 박혜진, 1라운드 MVP
입력 2013.12.02 (16:09)
수정 2013.12.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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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선두 춘천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23)이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박혜진이 87표 가운데 77표를 얻어 5표를 얻은 팀 동료 임영희를 제치고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혜진은 1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 평균 12.8점, 5.2리바운드에 4.8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자유투 15개를 모두 넣어 100% 자유투 성공률을 자랑했다.
박혜진이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 가드 심성영(21)에게 돌아갔다.
심성영은 심판,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에서 36표 중 19표를 획득, 16표를 얻은 홍아란(국민은행)을 따돌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박혜진이 87표 가운데 77표를 얻어 5표를 얻은 팀 동료 임영희를 제치고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혜진은 1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 평균 12.8점, 5.2리바운드에 4.8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자유투 15개를 모두 넣어 100% 자유투 성공률을 자랑했다.
박혜진이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 가드 심성영(21)에게 돌아갔다.
심성영은 심판,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에서 36표 중 19표를 획득, 16표를 얻은 홍아란(국민은행)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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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新해결사’ 박혜진, 1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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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6:09:44
- 수정2013-12-02 20:22:53
여자프로농구 선두 춘천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23)이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박혜진이 87표 가운데 77표를 얻어 5표를 얻은 팀 동료 임영희를 제치고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혜진은 1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 평균 12.8점, 5.2리바운드에 4.8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자유투 15개를 모두 넣어 100% 자유투 성공률을 자랑했다.
박혜진이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 가드 심성영(21)에게 돌아갔다.
심성영은 심판,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에서 36표 중 19표를 획득, 16표를 얻은 홍아란(국민은행)을 따돌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박혜진이 87표 가운데 77표를 얻어 5표를 얻은 팀 동료 임영희를 제치고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혜진은 1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 평균 12.8점, 5.2리바운드에 4.8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자유투 15개를 모두 넣어 100% 자유투 성공률을 자랑했다.
박혜진이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 가드 심성영(21)에게 돌아갔다.
심성영은 심판,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에서 36표 중 19표를 획득, 16표를 얻은 홍아란(국민은행)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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