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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한국지사 설립 사칭 돈 뜯어낸 일당 기소
입력 2013.12.02 (16:43) 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중국 관영통신사인 신화통신사 한국법인을 설립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로부터 투자금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60살 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0년 3월 중국신화통신사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만 제공받았는데도 신화통신 한국법인을 설립해 법인명의로 탄광과 관광사업 등을 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모 씨로부터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0년 3월 중국신화통신사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만 제공받았는데도 신화통신 한국법인을 설립해 법인명의로 탄광과 관광사업 등을 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모 씨로부터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신화통신한국지사 설립 사칭 돈 뜯어낸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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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6:43:0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중국 관영통신사인 신화통신사 한국법인을 설립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로부터 투자금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60살 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0년 3월 중국신화통신사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만 제공받았는데도 신화통신 한국법인을 설립해 법인명의로 탄광과 관광사업 등을 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모 씨로부터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0년 3월 중국신화통신사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만 제공받았는데도 신화통신 한국법인을 설립해 법인명의로 탄광과 관광사업 등을 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모 씨로부터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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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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