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아파트 관리 비리 특별단속을 펼쳐 모두 42건의 비리를 포착해 248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입주자 대표가 90명, 거래업체 직원 90명, 관리소장 50명 등입니다.
비리 유형은 아파트 시설 보수나 관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거나 알뜰장터 등 각종 수입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경우 등이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아파트 보수 공사시 수의계약 금지, 입주자대표회의 회계 감사 강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입주자 대표가 90명, 거래업체 직원 90명, 관리소장 50명 등입니다.
비리 유형은 아파트 시설 보수나 관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거나 알뜰장터 등 각종 수입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경우 등이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아파트 보수 공사시 수의계약 금지, 입주자대표회의 회계 감사 강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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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아파트 관리비리 사범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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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16:43:02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아파트 관리 비리 특별단속을 펼쳐 모두 42건의 비리를 포착해 248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입주자 대표가 90명, 거래업체 직원 90명, 관리소장 50명 등입니다.
비리 유형은 아파트 시설 보수나 관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거나 알뜰장터 등 각종 수입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경우 등이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아파트 보수 공사시 수의계약 금지, 입주자대표회의 회계 감사 강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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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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