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귀포시장 “내면적 거래” 발언 검찰 수사
입력 2013.12.02 (19:19) 수정 2013.12.02 (19:30)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제주도 서귀포시장이 고교 동참 모임에서 한 시장직 "내면적 거래" 발언이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근민 도지사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차기 시장직을 거래했다는 한동주 시장의 발언 내용은 부인했습니다.

<녹취> 우근민(도지사) : "그런 말(내면적 거래)을 뭘 하겠어요.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거에요. 그런 것(의혹 제기)을 하고 사회 갈등을 일으키면 안 되지."

우 지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제주도당은 한 전 시장과 우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터뷰> 고희범(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 "줄세우기와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라도 엄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사해 줄 것을…"

찰 관계자는 발언의 당사자인 한 전 시장은 물론, 우 지사 소환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도 이미 한 전 시장을 불러 발언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순후(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 "내용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 중에 있고요. 내부적인 검토가 확정되는 대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도록…."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시민, 사회단체들도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등 파문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서귀포시장 “내면적 거래” 발언 검찰 수사
    • 입력 2013-12-02 19:21:58
    • 수정2013-12-02 19:30:23
    뉴스 7
<앵커 멘트>

제주도 서귀포시장이 고교 동참 모임에서 한 시장직 "내면적 거래" 발언이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근민 도지사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차기 시장직을 거래했다는 한동주 시장의 발언 내용은 부인했습니다.

<녹취> 우근민(도지사) : "그런 말(내면적 거래)을 뭘 하겠어요.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거에요. 그런 것(의혹 제기)을 하고 사회 갈등을 일으키면 안 되지."

우 지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제주도당은 한 전 시장과 우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터뷰> 고희범(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 "줄세우기와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라도 엄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사해 줄 것을…"

찰 관계자는 발언의 당사자인 한 전 시장은 물론, 우 지사 소환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도 이미 한 전 시장을 불러 발언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순후(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 "내용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 중에 있고요. 내부적인 검토가 확정되는 대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도록…."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시민, 사회단체들도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등 파문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