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한은행, 박다정-최희진 트레이드

입력 2013.12.04 (15:49) 수정 2013.12.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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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안산 신한은행이 박다정(20·173㎝)과 최희진(26·180㎝)을 트레이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이 같은 선수 교환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박다정은 삼성생명에서 백업 가드로 뛰었다. 올해 1경기에 출전했다.

포워드 최희진은 2006년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고 8년 동안 신한은행에서 뛰었다.

올 시즌 4경기에 출전, 0.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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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신한은행, 박다정-최희진 트레이드
    • 입력 2013-12-04 15:49:19
    • 수정2013-12-04 21:20:01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안산 신한은행이 박다정(20·173㎝)과 최희진(26·180㎝)을 트레이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이 같은 선수 교환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박다정은 삼성생명에서 백업 가드로 뛰었다. 올해 1경기에 출전했다. 포워드 최희진은 2006년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고 8년 동안 신한은행에서 뛰었다. 올 시즌 4경기에 출전, 0.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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