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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A, 매일 50억건 위치정보 수집”
입력 2013.12.06 (06:17) 수정 2013.12.06 (07:3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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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국가안보국 NSA의 무차별적인 민간인 사찰 의혹이 또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엔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수집해 왔는데, 그 양이 하루에만 50억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일 50억건에 이르는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의 행동반경을 추적하고, 대인 관계를 파악했다'

미 워싱턴 포스트가 미 국가안보국 NSA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추가로 폭로한 내용입니다.

정보 수집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이동통신회사의 전화망에 접속한 뒤, 휴대전화 사용자가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낼 때마다 행동반경을 분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파악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미국 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에 나선 미국인도 무차별적으로 감시를 당하면서 지난 몇 년간 이렇게 NSA의 감시를 받은 사람은 수십 억 명으로 추정됩니다.

NSA의 민간인 감시를 둘러싼 폭로가 계속 이어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민간분야의 대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이어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외부세력의 침투를 막기 위한 방화벽을 늘리고 고객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법적인 정보수집이라는 미국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수집 방법과 규모가 드러나면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미 NSA, 매일 50억건 위치정보 수집”
    • 입력 2013-12-06 06:23:13
    • 수정2013-12-06 07:32: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 국가안보국 NSA의 무차별적인 민간인 사찰 의혹이 또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엔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수집해 왔는데, 그 양이 하루에만 50억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일 50억건에 이르는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의 행동반경을 추적하고, 대인 관계를 파악했다'

미 워싱턴 포스트가 미 국가안보국 NSA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추가로 폭로한 내용입니다.

정보 수집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이동통신회사의 전화망에 접속한 뒤, 휴대전화 사용자가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낼 때마다 행동반경을 분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파악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미국 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에 나선 미국인도 무차별적으로 감시를 당하면서 지난 몇 년간 이렇게 NSA의 감시를 받은 사람은 수십 억 명으로 추정됩니다.

NSA의 민간인 감시를 둘러싼 폭로가 계속 이어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민간분야의 대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이어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외부세력의 침투를 막기 위한 방화벽을 늘리고 고객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법적인 정보수집이라는 미국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수집 방법과 규모가 드러나면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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