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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방공구역 설정은 도발…인정 못 해”
입력 2013.12.06 (06:34) 수정 2013.12.06 (16:07) 국제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최근 동중국해에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역내에서 진행되는 미군의 작전 방식을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특히 "이는 미국 정부에 실질적 영향이 없다"면서 "중국의 발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방적인 도발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이 최근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 백악관 “중국 방공구역 설정은 도발…인정 못 해”
    • 입력 2013-12-06 06:34:28
    • 수정2013-12-06 16:07:51
    국제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최근 동중국해에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역내에서 진행되는 미군의 작전 방식을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특히 "이는 미국 정부에 실질적 영향이 없다"면서 "중국의 발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방적인 도발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이 최근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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