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본사가 협상 대상인 피해 대리점주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순당이 배중호 대표이사에게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해 온 대리점주 4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고소장에서 이들이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순당은 일부 대리점주들과 밀어내기 등 불공정행위로 이른바 '갑을관계'논란을 일으키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순당이 배중호 대표이사에게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해 온 대리점주 4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고소장에서 이들이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순당은 일부 대리점주들과 밀어내기 등 불공정행위로 이른바 '갑을관계'논란을 일으키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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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본사, 대리점주 명예 훼손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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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6:34:28
국순당 본사가 협상 대상인 피해 대리점주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순당이 배중호 대표이사에게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해 온 대리점주 4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고소장에서 이들이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순당은 일부 대리점주들과 밀어내기 등 불공정행위로 이른바 '갑을관계'논란을 일으키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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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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