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는 삼성전자를 추격할 힘을 얻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7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이달 말부터 아이폰을 판매하는 계약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 공급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인 중국에서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를 따라잡는 데 차이나모바일과 공급 계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상당히 뒤처져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7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이달 말부터 아이폰을 판매하는 계약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 공급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인 중국에서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를 따라잡는 데 차이나모바일과 공급 계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상당히 뒤처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차이나모바일과 계약으로 삼성 추격”
-
- 입력 2013-12-06 06:34:29
애플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는 삼성전자를 추격할 힘을 얻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7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이달 말부터 아이폰을 판매하는 계약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 공급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인 중국에서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를 따라잡는 데 차이나모바일과 공급 계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상당히 뒤처져 있습니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