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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쇼핑 거리에 등장한 특별한 마네킹 외
입력 2013.12.06 (06:50) 수정 2013.12.06 (07:3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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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쇼핑 거리에 특별한 캠페인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 취리히의 화려한 쇼핑 거리! 멋진 신상 제품을 입은 마네킹들이 즐비한데요.

돌연 직원들이 매장 진열창에 나타나, 새로운 마네킹을 설치합니다.

길고 늘씬한 기존 마네킹과는 달리 심각하게 휘어진 등과 작은 체구 등 장애인의 체형을 닮은 마네킹을 선보이는데요.

이는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스위스의 한 자선단체가 기획한 이색 캠페인입니다.

실제로 다섯 명의 장애인을 섭외해 이들을 모델로 특별한 마네킹을 제작한 뒤, 취리히 쇼핑 거리에 이를 전시한 건데요.

자선단체 측은 비현실적인 몸매의 마네킹을 완벽한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세상에 완벽한 신체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보다 옷 잘 입는 견공”

패션의 도시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뉴욕!

요즘 이곳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리더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올해로 세 살 된 애완견 보리!

디자이너인 주인 부부가 재미삼아 찍은 보리의 남성 의류 화보를 SNS에 올린 뒤, 각종 언론과 패션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사람보다 옷 잘 입는 견공'으로 유명세를 탄 건데요.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다 어울리는 패션 감각과 분위기 있는 시선 처리까지.

웬만한 잡지 모델 저리 가라죠?

이젠 주인 부부와 함께 패션 프로젝트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견용 의상 브랜드에 이어 화보집까지 낼 예정이라니, 역시 떠오르는 패셔니스타가 틀림없네요.

스턴트맨의 짜릿한 하산 방법은?

<앵커 멘트>

미국 유타주 120미터 높이의 협곡에서 새처럼 하산하는 두 스턴트맨의 짜릿한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펼쳐진 광활한 붉은색 협곡! 한 여성이 그 가운데 우뚝 서있는 거대한 암벽 위를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살짝 발을 헛디디기만 해도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떨어질 듯한데요.

외줄타기보다 더 아찔하고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이곳은 미국 유타 캐슬 밸리의 대표 명물 '피셔 타워'인데요.

첨탑 형태의 이 붉은 기암괴석 등반에 도전한 두 스턴트맨!

마침내 정상에서 올라, 환상적인 절경을 만끽합니다.

곧이어 망설임도 없이 협곡을 향해 점프하는 두 사람!

낙하산을 타고 지상으로 착륙하는 베이스 점프로 시원하게 하산합니다.

인간의 도전정신과 장엄한 대자연이 빚은 경이로운 장면이네요.

저글링과 캐럴 연주를 동시에…

흰색 연미복을 차려입은 남자가 아주 신기한 장기를 선보입니다.

공을 저글링 해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데요.

이윽고 저글링 속도를 높이더니,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정확히 연주합니다.

묘기에만 집중하기도 힘든데, 공은 물론 음까지 놓치지 않는데요.

현란하게 회전하는 저 공들이 컴퓨터 그래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묘기와 연주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남자!

그의 고도의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구슬에 홀린 귀여운 고양이들

솜털이 보송보송,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공 모양의 플라스틱 장난감 주변을 맴도는데요.

고양이들을 사로잡은 건 장난감의 투명한 외관도 특이한 내부 모양도 아닙니다.

바로 장난감 안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작은 쇠구슬이었는데요.

무한한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동상처럼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다가도 금세 구슬 뒤를 졸졸 쫓아갑니다.

고양이들은 구슬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눈을 떼기 힘들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쇼핑 거리에 등장한 특별한 마네킹 외
    • 입력 2013-12-06 07:07:34
    • 수정2013-12-06 07:32: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쇼핑 거리에 특별한 캠페인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 취리히의 화려한 쇼핑 거리! 멋진 신상 제품을 입은 마네킹들이 즐비한데요.

돌연 직원들이 매장 진열창에 나타나, 새로운 마네킹을 설치합니다.

길고 늘씬한 기존 마네킹과는 달리 심각하게 휘어진 등과 작은 체구 등 장애인의 체형을 닮은 마네킹을 선보이는데요.

이는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스위스의 한 자선단체가 기획한 이색 캠페인입니다.

실제로 다섯 명의 장애인을 섭외해 이들을 모델로 특별한 마네킹을 제작한 뒤, 취리히 쇼핑 거리에 이를 전시한 건데요.

자선단체 측은 비현실적인 몸매의 마네킹을 완벽한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세상에 완벽한 신체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보다 옷 잘 입는 견공”

패션의 도시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뉴욕!

요즘 이곳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리더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올해로 세 살 된 애완견 보리!

디자이너인 주인 부부가 재미삼아 찍은 보리의 남성 의류 화보를 SNS에 올린 뒤, 각종 언론과 패션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사람보다 옷 잘 입는 견공'으로 유명세를 탄 건데요.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다 어울리는 패션 감각과 분위기 있는 시선 처리까지.

웬만한 잡지 모델 저리 가라죠?

이젠 주인 부부와 함께 패션 프로젝트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견용 의상 브랜드에 이어 화보집까지 낼 예정이라니, 역시 떠오르는 패셔니스타가 틀림없네요.

스턴트맨의 짜릿한 하산 방법은?

<앵커 멘트>

미국 유타주 120미터 높이의 협곡에서 새처럼 하산하는 두 스턴트맨의 짜릿한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펼쳐진 광활한 붉은색 협곡! 한 여성이 그 가운데 우뚝 서있는 거대한 암벽 위를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살짝 발을 헛디디기만 해도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떨어질 듯한데요.

외줄타기보다 더 아찔하고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이곳은 미국 유타 캐슬 밸리의 대표 명물 '피셔 타워'인데요.

첨탑 형태의 이 붉은 기암괴석 등반에 도전한 두 스턴트맨!

마침내 정상에서 올라, 환상적인 절경을 만끽합니다.

곧이어 망설임도 없이 협곡을 향해 점프하는 두 사람!

낙하산을 타고 지상으로 착륙하는 베이스 점프로 시원하게 하산합니다.

인간의 도전정신과 장엄한 대자연이 빚은 경이로운 장면이네요.

저글링과 캐럴 연주를 동시에…

흰색 연미복을 차려입은 남자가 아주 신기한 장기를 선보입니다.

공을 저글링 해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데요.

이윽고 저글링 속도를 높이더니,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정확히 연주합니다.

묘기에만 집중하기도 힘든데, 공은 물론 음까지 놓치지 않는데요.

현란하게 회전하는 저 공들이 컴퓨터 그래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묘기와 연주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남자!

그의 고도의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구슬에 홀린 귀여운 고양이들

솜털이 보송보송,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공 모양의 플라스틱 장난감 주변을 맴도는데요.

고양이들을 사로잡은 건 장난감의 투명한 외관도 특이한 내부 모양도 아닙니다.

바로 장난감 안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작은 쇠구슬이었는데요.

무한한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동상처럼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다가도 금세 구슬 뒤를 졸졸 쫓아갑니다.

고양이들은 구슬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눈을 떼기 힘들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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