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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지구상에서 가장 용기 있고 선한 인물 잃어”
입력 2013.12.06 (08:13) 수정 2013.12.06 (16:17)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타계와 관련해 "우리는 오늘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용기 있으며 매우 선한 인물 한 명을 잃었다"며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만델라는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델라라는 사표(師表)가 없었던 내 인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며 "내가 살아있는 한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만델라는 남아공을 자유와 평화의 유산으로 남긴 지도자"라며 "그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으나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만델라는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델라라는 사표(師表)가 없었던 내 인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며 "내가 살아있는 한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만델라는 남아공을 자유와 평화의 유산으로 남긴 지도자"라며 "그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으나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오바마 “지구상에서 가장 용기 있고 선한 인물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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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8:13:13
- 수정2013-12-06 16:17:3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타계와 관련해 "우리는 오늘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용기 있으며 매우 선한 인물 한 명을 잃었다"며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만델라는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델라라는 사표(師表)가 없었던 내 인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며 "내가 살아있는 한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만델라는 남아공을 자유와 평화의 유산으로 남긴 지도자"라며 "그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으나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만델라는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델라라는 사표(師表)가 없었던 내 인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며 "내가 살아있는 한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만델라는 남아공을 자유와 평화의 유산으로 남긴 지도자"라며 "그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으나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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