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당산동 김포방향 노들길에서 25살 권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차돼 있던 30살 김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권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9살 배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권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권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9살 배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권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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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들길서 승용차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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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8:37:12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당산동 김포방향 노들길에서 25살 권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차돼 있던 30살 김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권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9살 배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권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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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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