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캐머런 총리 “위대한 빛이 졌다”
입력 2013.12.06 (08:40)
수정 2013.12.06 (1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라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 소식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 시대의 위대한 빛이 졌다"고 애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5일(현지시간) 고인의 타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총리관저 앞에 나와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만델라 전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비범한 인물이자 신화였고 세계의 진정한 영웅이었다"라며 "은혜의 현신인 고인을 모두가 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고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큰 영예 중 하나였다"고 떠올리며 "고인의 가족과 남아공 국민, 고인의 용기를 통해 변화된 세계인과 함께 슬픔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캐머런 총리는 5일(현지시간) 고인의 타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총리관저 앞에 나와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만델라 전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비범한 인물이자 신화였고 세계의 진정한 영웅이었다"라며 "은혜의 현신인 고인을 모두가 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고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큰 영예 중 하나였다"고 떠올리며 "고인의 가족과 남아공 국민, 고인의 용기를 통해 변화된 세계인과 함께 슬픔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캐머런 총리 “위대한 빛이 졌다”
-
- 입력 2013-12-06 08:40:12
- 수정2013-12-06 16:17:34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라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 소식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 시대의 위대한 빛이 졌다"고 애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5일(현지시간) 고인의 타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총리관저 앞에 나와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만델라 전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비범한 인물이자 신화였고 세계의 진정한 영웅이었다"라며 "은혜의 현신인 고인을 모두가 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고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큰 영예 중 하나였다"고 떠올리며 "고인의 가족과 남아공 국민, 고인의 용기를 통해 변화된 세계인과 함께 슬픔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캐머런 총리는 5일(현지시간) 고인의 타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총리관저 앞에 나와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만델라 전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비범한 인물이자 신화였고 세계의 진정한 영웅이었다"라며 "은혜의 현신인 고인을 모두가 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고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큰 영예 중 하나였다"고 떠올리며 "고인의 가족과 남아공 국민, 고인의 용기를 통해 변화된 세계인과 함께 슬픔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