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한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 탈락과 관계없이 원래 계획대로 경북 영천에 항공정비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해외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경북도의 이인선 정무 부지사는 어제 세인트루이스에서 쥴리 프라이스 보잉사 부사장과 만나 경북도에 대한 보잉의 투자 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 단독 후보였던 보잉의 F-15사일런트 이글을 탈락시키자, 보잉이 영천 항공전자산업 단지 건설 계획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해외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경북도의 이인선 정무 부지사는 어제 세인트루이스에서 쥴리 프라이스 보잉사 부사장과 만나 경북도에 대한 보잉의 투자 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 단독 후보였던 보잉의 F-15사일런트 이글을 탈락시키자, 보잉이 영천 항공전자산업 단지 건설 계획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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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 탈락’ 보잉, 경북도에 투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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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9:07:43
보잉이 한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 탈락과 관계없이 원래 계획대로 경북 영천에 항공정비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해외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경북도의 이인선 정무 부지사는 어제 세인트루이스에서 쥴리 프라이스 보잉사 부사장과 만나 경북도에 대한 보잉의 투자 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 단독 후보였던 보잉의 F-15사일런트 이글을 탈락시키자, 보잉이 영천 항공전자산업 단지 건설 계획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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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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