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의 땅을 팔아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소 직원 52살 장모씨를 검거하고, 나머지 일당 5명을 쫓고 있습니다.
장씨 등은 자신이 다니던 부동산 중개업소 동료 5명과 짜고 지난 2006년 초부터 2008년 10월까지 24차례에 걸쳐 46살 김모씨 소유의 땅 만 제곱미터를 몰래 팔아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장씨 등은 땅 주인인 김씨가 해외에 체류한다는 사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씨 등은 자신이 다니던 부동산 중개업소 동료 5명과 짜고 지난 2006년 초부터 2008년 10월까지 24차례에 걸쳐 46살 김모씨 소유의 땅 만 제곱미터를 몰래 팔아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장씨 등은 땅 주인인 김씨가 해외에 체류한다는 사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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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땅 팔아 수십억 챙긴 혐의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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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9:12:34
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의 땅을 팔아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소 직원 52살 장모씨를 검거하고, 나머지 일당 5명을 쫓고 있습니다.
장씨 등은 자신이 다니던 부동산 중개업소 동료 5명과 짜고 지난 2006년 초부터 2008년 10월까지 24차례에 걸쳐 46살 김모씨 소유의 땅 만 제곱미터를 몰래 팔아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장씨 등은 땅 주인인 김씨가 해외에 체류한다는 사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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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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