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주사 건전성 지표 반 년 만에 상승
입력 2013.12.06 (09:22)
수정 2013.12.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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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건전성을 보여주는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국내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은 13.26%로, 2분기 말보다 0.3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3분기의 13.52%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이 높아진 것은 후순위채 발행이 늘면서 자기자본은 크게 늘어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자산 감소로 위험 가중자산 상승폭은 적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국내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은 13.26%로, 2분기 말보다 0.3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3분기의 13.52%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이 높아진 것은 후순위채 발행이 늘면서 자기자본은 크게 늘어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자산 감소로 위험 가중자산 상승폭은 적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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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지주사 건전성 지표 반 년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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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9:22:22
- 수정2013-12-06 15:53:01
은행 건전성을 보여주는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국내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은 13.26%로, 2분기 말보다 0.3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3분기의 13.52%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이 높아진 것은 후순위채 발행이 늘면서 자기자본은 크게 늘어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자산 감소로 위험 가중자산 상승폭은 적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국내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은 13.26%로, 2분기 말보다 0.3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3분기의 13.52%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은행지주사의 BIS비율이 높아진 것은 후순위채 발행이 늘면서 자기자본은 크게 늘어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자산 감소로 위험 가중자산 상승폭은 적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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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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