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8번째 정기 컨테이너선 항로가 개설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하이퐁을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컨테이너 운송 노선이 지난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로는 인천에서 하이퐁까지 소요기간이 엿새에 불과해 베트남 항로 가운데 가장 빠르며, 연간 2만6천 TEU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하이퐁을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컨테이너 운송 노선이 지난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로는 인천에서 하이퐁까지 소요기간이 엿새에 불과해 베트남 항로 가운데 가장 빠르며, 연간 2만6천 TEU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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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베트남 하이퐁 컨테이너선 항로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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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0:56:46
인천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8번째 정기 컨테이너선 항로가 개설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하이퐁을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컨테이너 운송 노선이 지난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로는 인천에서 하이퐁까지 소요기간이 엿새에 불과해 베트남 항로 가운데 가장 빠르며, 연간 2만6천 TEU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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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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