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매각을 추진중인 우리에프앤아이(F&I)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을, 우리파이낸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를 선정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입찰가격을 비롯해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 후 경영능력 등 비 가격 부문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나머지 4개 계열사는 오는 16일 본입찰이 진행됩니다.
우리금융은 입찰가격을 비롯해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 후 경영능력 등 비 가격 부문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나머지 4개 계열사는 오는 16일 본입찰이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F&I, 대신증권에 매각…우리파이낸셜은 KB금융
-
- 입력 2013-12-06 11:24:31
우리금융지주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매각을 추진중인 우리에프앤아이(F&I)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을, 우리파이낸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를 선정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입찰가격을 비롯해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 후 경영능력 등 비 가격 부문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나머지 4개 계열사는 오는 16일 본입찰이 진행됩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