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I, 대신증권에 매각…우리파이낸셜은 KB금융

입력 2013.12.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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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매각을 추진중인 우리에프앤아이(F&I)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을, 우리파이낸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를 선정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입찰가격을 비롯해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 후 경영능력 등 비 가격 부문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나머지 4개 계열사는 오는 16일 본입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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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F&I, 대신증권에 매각…우리파이낸셜은 KB금융
    • 입력 2013-12-06 11:24:31
    경제
우리금융지주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매각을 추진중인 우리에프앤아이(F&I)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을, 우리파이낸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를 선정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입찰가격을 비롯해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 후 경영능력 등 비 가격 부문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나머지 4개 계열사는 오는 16일 본입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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