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고가의 컴퓨터를 노린다!
입력 2013.12.06 (12:51)
수정 2013.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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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가의 컴퓨터등 사무실 기물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야간 절도행각이 감시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습니다.
<리포트>
새벽 3시. 사무실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남자 3명이 들이닥칩니다.
이들은 사무실에 있던 고가의 컴퓨터 6대를 불과 1분30초 만에 싹쓸이 한 뒤 사라졌습니다.
하룻밤 손실액은 무려 3천만원.
피해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또 다른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번에도 감시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범인들은 망치와 발길질로 현관문을 따고 들어와 몇 분만에 무려 1억원 상당의 기물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장은 보안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인터뷰> 제롬(사장) : "이 적외선 감지기는 문이나 창문에 뭔가 닿으면 바로 경보가 울리게 되있습니다."
사무실 곳곳에 경보기를 달고 컴퓨터에도 절도방지장치를 하는등 절도방지에만 6천만원을 써야했습니다.
<인터뷰> "은행도 아닌데 이렇게 고가의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인 뿐아니라 직원이 사내 용품을 절도하는 행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고가의 컴퓨터등 사무실 기물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야간 절도행각이 감시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습니다.
<리포트>
새벽 3시. 사무실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남자 3명이 들이닥칩니다.
이들은 사무실에 있던 고가의 컴퓨터 6대를 불과 1분30초 만에 싹쓸이 한 뒤 사라졌습니다.
하룻밤 손실액은 무려 3천만원.
피해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또 다른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번에도 감시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범인들은 망치와 발길질로 현관문을 따고 들어와 몇 분만에 무려 1억원 상당의 기물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장은 보안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인터뷰> 제롬(사장) : "이 적외선 감지기는 문이나 창문에 뭔가 닿으면 바로 경보가 울리게 되있습니다."
사무실 곳곳에 경보기를 달고 컴퓨터에도 절도방지장치를 하는등 절도방지에만 6천만원을 써야했습니다.
<인터뷰> "은행도 아닌데 이렇게 고가의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인 뿐아니라 직원이 사내 용품을 절도하는 행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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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고가의 컴퓨터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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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2:59:31
- 수정2013-12-06 13:12:59
<앵커 멘트>
고가의 컴퓨터등 사무실 기물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야간 절도행각이 감시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습니다.
<리포트>
새벽 3시. 사무실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남자 3명이 들이닥칩니다.
이들은 사무실에 있던 고가의 컴퓨터 6대를 불과 1분30초 만에 싹쓸이 한 뒤 사라졌습니다.
하룻밤 손실액은 무려 3천만원.
피해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또 다른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번에도 감시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범인들은 망치와 발길질로 현관문을 따고 들어와 몇 분만에 무려 1억원 상당의 기물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장은 보안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인터뷰> 제롬(사장) : "이 적외선 감지기는 문이나 창문에 뭔가 닿으면 바로 경보가 울리게 되있습니다."
사무실 곳곳에 경보기를 달고 컴퓨터에도 절도방지장치를 하는등 절도방지에만 6천만원을 써야했습니다.
<인터뷰> "은행도 아닌데 이렇게 고가의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인 뿐아니라 직원이 사내 용품을 절도하는 행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고가의 컴퓨터등 사무실 기물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야간 절도행각이 감시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습니다.
<리포트>
새벽 3시. 사무실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남자 3명이 들이닥칩니다.
이들은 사무실에 있던 고가의 컴퓨터 6대를 불과 1분30초 만에 싹쓸이 한 뒤 사라졌습니다.
하룻밤 손실액은 무려 3천만원.
피해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또 다른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번에도 감시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범인들은 망치와 발길질로 현관문을 따고 들어와 몇 분만에 무려 1억원 상당의 기물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장은 보안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인터뷰> 제롬(사장) : "이 적외선 감지기는 문이나 창문에 뭔가 닿으면 바로 경보가 울리게 되있습니다."
사무실 곳곳에 경보기를 달고 컴퓨터에도 절도방지장치를 하는등 절도방지에만 6천만원을 써야했습니다.
<인터뷰> "은행도 아닌데 이렇게 고가의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인 뿐아니라 직원이 사내 용품을 절도하는 행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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