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내서 상습 절도 혐의 30대 구속영장

입력 2013.12.06 (13:13) 수정 2013.12.06 (1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학교 내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장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서관 등 서울대 교내에서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금품을 훔쳤으며, 학교 경비원 등이 신분을 물으면 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속여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교내서 상습 절도 혐의 30대 구속영장
    • 입력 2013-12-06 13:13:30
    • 수정2013-12-06 15:56:02
    사회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학교 내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장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서관 등 서울대 교내에서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금품을 훔쳤으며, 학교 경비원 등이 신분을 물으면 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속여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