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내서 상습 절도 혐의 30대 구속영장
입력 2013.12.06 (13:13)
수정 2013.12.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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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학교 내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장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서관 등 서울대 교내에서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금품을 훔쳤으며, 학교 경비원 등이 신분을 물으면 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속여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서관 등 서울대 교내에서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금품을 훔쳤으며, 학교 경비원 등이 신분을 물으면 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속여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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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교내서 상습 절도 혐의 3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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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3:13:30
- 수정2013-12-06 15:56:02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학교 내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장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서관 등 서울대 교내에서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금품을 훔쳤으며, 학교 경비원 등이 신분을 물으면 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속여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서관 등 서울대 교내에서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금품을 훔쳤으며, 학교 경비원 등이 신분을 물으면 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속여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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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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