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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정보 유출’ 안행부 공무원 소환 임박
입력 2013.12.06 (13:48) 수정 2013.12.06 (15:56) 사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의혹과 관련해 채 모 군의 개인정보 열람을 청와대 행정관에게 부탁한 것으로 지목된 안전행정부 공무원, 김 모 씨가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김 씨 자택과 사무실에서 압수한 압수물들을 분석하고 있으며,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행부 자체 감사결과, 김 씨는 채 군의 가족부가 불법 열람된 지난 6월 11일, 청와대 조 모 행정관과 문자메시지 2번, 전화 통화를 1번 주고 받았으며 바로 전 날에도 열차례 가까이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소환해 조 행정관에게 정보 열람을 부탁했는지와 만약 사실이라면 또 다른 누군가로부터 요청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김 씨는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수사 상황에 따라 조 행정관과의 대질 신문 가능성도 있습니다.
  • 검찰, ‘채동욱 정보 유출’ 안행부 공무원 소환 임박
    • 입력 2013-12-06 13:48:33
    • 수정2013-12-06 15:56:02
    사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의혹과 관련해 채 모 군의 개인정보 열람을 청와대 행정관에게 부탁한 것으로 지목된 안전행정부 공무원, 김 모 씨가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김 씨 자택과 사무실에서 압수한 압수물들을 분석하고 있으며,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행부 자체 감사결과, 김 씨는 채 군의 가족부가 불법 열람된 지난 6월 11일, 청와대 조 모 행정관과 문자메시지 2번, 전화 통화를 1번 주고 받았으며 바로 전 날에도 열차례 가까이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소환해 조 행정관에게 정보 열람을 부탁했는지와 만약 사실이라면 또 다른 누군가로부터 요청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김 씨는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수사 상황에 따라 조 행정관과의 대질 신문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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