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음주 운항 매년 증가…올해 100건 넘을 듯
입력 2013.12.06 (14:38)
수정 2013.12.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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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술에 취한 채 선박을 운항하다가 해양경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음주 운항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이는 모두 97명으로, 연말에는 백 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박 음주 운항 사범은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99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경은 음주 운항에 따른 해상사고가 인명피해는 물론 환경오염도 초래하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음주 운항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이는 모두 97명으로, 연말에는 백 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박 음주 운항 사범은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99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경은 음주 운항에 따른 해상사고가 인명피해는 물론 환경오염도 초래하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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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음주 운항 매년 증가…올해 100건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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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4:38:58
- 수정2013-12-06 15:56:02
바다에서 술에 취한 채 선박을 운항하다가 해양경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음주 운항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이는 모두 97명으로, 연말에는 백 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박 음주 운항 사범은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99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경은 음주 운항에 따른 해상사고가 인명피해는 물론 환경오염도 초래하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음주 운항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이는 모두 97명으로, 연말에는 백 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박 음주 운항 사범은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99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경은 음주 운항에 따른 해상사고가 인명피해는 물론 환경오염도 초래하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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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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