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 않겠다”
입력 2013.12.06 (14:39)
수정 2013.12.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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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장 같은 큰 선거는 자신의 맘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최근 서울시민 천 명에 설문한 결과 박 시장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의 경쟁에서 40.3% 대 52.2%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대결에서는 43.8% 대 48.1%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개인의 이해를 넘어 새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요구를 함께 떠안아야 하는 입장'이라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장 같은 큰 선거는 자신의 맘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최근 서울시민 천 명에 설문한 결과 박 시장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의 경쟁에서 40.3% 대 52.2%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대결에서는 43.8% 대 48.1%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개인의 이해를 넘어 새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요구를 함께 떠안아야 하는 입장'이라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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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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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4:39:23
- 수정2013-12-06 15:54:50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장 같은 큰 선거는 자신의 맘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최근 서울시민 천 명에 설문한 결과 박 시장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의 경쟁에서 40.3% 대 52.2%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대결에서는 43.8% 대 48.1%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개인의 이해를 넘어 새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요구를 함께 떠안아야 하는 입장'이라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장 같은 큰 선거는 자신의 맘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최근 서울시민 천 명에 설문한 결과 박 시장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의 경쟁에서 40.3% 대 52.2%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대결에서는 43.8% 대 48.1%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개인의 이해를 넘어 새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요구를 함께 떠안아야 하는 입장'이라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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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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