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애인에게 욕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흉기와 둔기를 휘두르며 싸운 혐의로 34살 최씨를 구속하고 35살 손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 5시 쯤 서울 수유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씨는 폭력조직 일원인 최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욕을 하자 후배들과 함께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 5시 쯤 서울 수유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씨는 폭력조직 일원인 최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욕을 하자 후배들과 함께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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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에게 욕하지마” 새벽에 흉기·둔기 휘두른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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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5:08:28
서울 도봉경찰서는 애인에게 욕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흉기와 둔기를 휘두르며 싸운 혐의로 34살 최씨를 구속하고 35살 손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 5시 쯤 서울 수유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씨는 폭력조직 일원인 최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욕을 하자 후배들과 함께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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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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