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저지,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대해 한국의 노동 탄압에 대한 특별 감시를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전국공무원노조의 설립신고를 4차례나 반려하고 전교조에 '노조 아님' 통보를 한 것은 상식 이하의 노조탄압이라며 한국의 노동기본권 후퇴에 대한 특별 감시 과정을 재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 양성윤 수석부위원장과 공무원 노조 김중남 위원장, 전교조 김정훈 위원은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OECD 특별감시과정 재개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전국공무원노조의 설립신고를 4차례나 반려하고 전교조에 '노조 아님' 통보를 한 것은 상식 이하의 노조탄압이라며 한국의 노동기본권 후퇴에 대한 특별 감시 과정을 재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 양성윤 수석부위원장과 공무원 노조 김중남 위원장, 전교조 김정훈 위원은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OECD 특별감시과정 재개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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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OECD에 한국 노동탄압 특별감시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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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5:08:28
15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저지,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대해 한국의 노동 탄압에 대한 특별 감시를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전국공무원노조의 설립신고를 4차례나 반려하고 전교조에 '노조 아님' 통보를 한 것은 상식 이하의 노조탄압이라며 한국의 노동기본권 후퇴에 대한 특별 감시 과정을 재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 양성윤 수석부위원장과 공무원 노조 김중남 위원장, 전교조 김정훈 위원은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OECD 특별감시과정 재개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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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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