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국 방공식별구역 인정 안 할 것”
입력 2013.12.06 (16:30)
수정 2013.12.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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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오늘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은 중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으로 작전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중국측에 분명히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한중일 세 국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에 찬성한다며 북한이 6자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미국은 한국의 영구적인 분단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산가족이 하나되는 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오늘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은 중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으로 작전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중국측에 분명히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한중일 세 국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에 찬성한다며 북한이 6자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미국은 한국의 영구적인 분단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산가족이 하나되는 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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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중국 방공식별구역 인정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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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6:30:11
- 수정2013-12-06 17:31:54
한국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오늘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은 중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으로 작전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중국측에 분명히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한중일 세 국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에 찬성한다며 북한이 6자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미국은 한국의 영구적인 분단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산가족이 하나되는 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오늘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은 중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으로 작전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중국측에 분명히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한중일 세 국가 모두 북한의 비핵화에 찬성한다며 북한이 6자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미국은 한국의 영구적인 분단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산가족이 하나되는 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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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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