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9일 전문위원·심판 교육 실시

입력 2013.12.06 (1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오전 10시 30분에 전문위원·심판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위원과 심판, 연맹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최근 일어난 판정 논란 및 특이사례를 담은 영상 자료를 보며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규칙적용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KOVO는 "국제배구연맹(FIVB) 신규 규정 및 전반적인 로컬룰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심판들의 규정 숙지와 규칙 적용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날 KOVO는 감독관과 심판의 역할 숙지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정신교육도 실시한다.

13일에는 제2차 기술위원회가 열린다.

진준택 경기운영위원장과 남녀 팀 감독들이 모여 페어플레이, 과도한 항의 자제 등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운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구연맹, 9일 전문위원·심판 교육 실시
    • 입력 2013-12-06 16:49:53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오전 10시 30분에 전문위원·심판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위원과 심판, 연맹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최근 일어난 판정 논란 및 특이사례를 담은 영상 자료를 보며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규칙적용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KOVO는 "국제배구연맹(FIVB) 신규 규정 및 전반적인 로컬룰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심판들의 규정 숙지와 규칙 적용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날 KOVO는 감독관과 심판의 역할 숙지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정신교육도 실시한다. 13일에는 제2차 기술위원회가 열린다. 진준택 경기운영위원장과 남녀 팀 감독들이 모여 페어플레이, 과도한 항의 자제 등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운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