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수송대책 마련

입력 2013.12.06 (17:38) 수정 2013.1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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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로 예정된 전국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코레일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시 KTX와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무궁화호는 평상시 대비 60% 수준을, 화물열차도 64%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열차 운행에 필요한 필수요원 8천 4백여 명과 대체인력 6천여 명 등 모두 만 4천 4백여 명의 인력을 확보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코레일의 수서발 KTX 분리운영 결의를 위한 임시이사회 전날인 오는 9일부터 파업을 벌이기로 예고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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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수송대책 마련
    • 입력 2013-12-06 17:38:04
    • 수정2013-12-09 16:05:13
    사회
오는 9일로 예정된 전국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코레일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시 KTX와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무궁화호는 평상시 대비 60% 수준을, 화물열차도 64%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열차 운행에 필요한 필수요원 8천 4백여 명과 대체인력 6천여 명 등 모두 만 4천 4백여 명의 인력을 확보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코레일의 수서발 KTX 분리운영 결의를 위한 임시이사회 전날인 오는 9일부터 파업을 벌이기로 예고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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