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스마트…40km 쌩쌩

입력 2013.12.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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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세상 속에 사는 요즘 스마트한 자전거 휠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IT연구진이 개발한 ‘코펜하겐 휠’이 바로 그것인데요.

자전거 뒷바퀴에 모터와 배터리 등이 내장된 스마트배터리바퀴를 장착하면 전기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자전거 바퀴내부에 장착된 배터리는 페달을 밟으면 자동 충전이 돼 언덕길을 오를 때 자동으로 힘을 발휘하며 평지에서도 32~48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운동수치를 기록할 수도 있고, GPS로 자전거의 위치를 파악해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이만하면 꽤 똑똑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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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도 스마트…40km 쌩쌩
    • 입력 2013-12-06 1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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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세상 속에 사는 요즘 스마트한 자전거 휠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IT연구진이 개발한 ‘코펜하겐 휠’이 바로 그것인데요. 자전거 뒷바퀴에 모터와 배터리 등이 내장된 스마트배터리바퀴를 장착하면 전기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자전거 바퀴내부에 장착된 배터리는 페달을 밟으면 자동 충전이 돼 언덕길을 오를 때 자동으로 힘을 발휘하며 평지에서도 32~48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운동수치를 기록할 수도 있고, GPS로 자전거의 위치를 파악해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이만하면 꽤 똑똑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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