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올해 최고의 영화’ TOP3 외

입력 2013.12.06 (18:20) 수정 2013.12.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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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신저! <글로벌 팝팝>입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있으신가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3년 최고의 영화 그리고, 최악의 영화를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최고의 영화', 영예의 1위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광활한 우주에서 갈 곳 잃은 인간의 강인한 의지, 생명력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2위는?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영화 '더 그레이트 뷰티'

3위는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 '아메리칸 허슬'이 뽑혔습니다.

반면, 최악의 영화 1위는?

아담 샌들러 주연의 '그로운 업스 2'!

탄탄하지 못한 스토리란 혹평을 받았네요.

뒤이어‘샐린저'가 2위, 3위엔‘호스트'가 선정돼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임금 2배로 올려야”…미국 전역 패스트푸드점 직원 파업

<리포트>

"시간당 7.25달러로는 먹고 살수 없다"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24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미국에서 저임금 일자리의 대표격인 패스트푸드 직원들은 연방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인 시간당 7.25달러로는 가족을 부양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 대처법은?…‘황사용 마스크’ 필수!

<앵커 멘트>

최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죠?

미세먼지로부터 현명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법,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외출 하실 땐,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

피부와 마스크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밀착해서 써야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화장이 지워질까봐 손수건을 마스크 안쪽에 덧대기도 하는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차는 가래를 가라앉히고, 도라지를 달여 마시면 목 주위가 깨끗해진다네요.

장시간 소음 노출은 아기 두뇌에 악영향!

<리포트>

2살 이하 아기들이 TV나 세탁기 소리등,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일대 연구진에 따르면, 크지 않은 소리도 오래 지속되면 아기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는 건데요.

장기적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급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며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비로운 빙하 호수에서 웨이크보드!

<앵커 멘트>

거대한 빙하와 눈으로 덮인 칠레의 파타고니아에서 웨이크 보드 선수들이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눈부신 빙하 호수를 미끄러지듯 가르는 웨이크보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글로벌 팝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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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팝팝] ‘올해 최고의 영화’ TOP3 외
    • 입력 2013-12-06 18:26:52
    • 수정2013-12-10 19:13:35
    글로벌24
<앵커 멘트>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신저! <글로벌 팝팝>입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있으신가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3년 최고의 영화 그리고, 최악의 영화를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최고의 영화', 영예의 1위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광활한 우주에서 갈 곳 잃은 인간의 강인한 의지, 생명력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2위는?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영화 '더 그레이트 뷰티'

3위는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 '아메리칸 허슬'이 뽑혔습니다.

반면, 최악의 영화 1위는?

아담 샌들러 주연의 '그로운 업스 2'!

탄탄하지 못한 스토리란 혹평을 받았네요.

뒤이어‘샐린저'가 2위, 3위엔‘호스트'가 선정돼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임금 2배로 올려야”…미국 전역 패스트푸드점 직원 파업

<리포트>

"시간당 7.25달러로는 먹고 살수 없다"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24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미국에서 저임금 일자리의 대표격인 패스트푸드 직원들은 연방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인 시간당 7.25달러로는 가족을 부양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 대처법은?…‘황사용 마스크’ 필수!

<앵커 멘트>

최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죠?

미세먼지로부터 현명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법,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외출 하실 땐,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

피부와 마스크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밀착해서 써야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화장이 지워질까봐 손수건을 마스크 안쪽에 덧대기도 하는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차는 가래를 가라앉히고, 도라지를 달여 마시면 목 주위가 깨끗해진다네요.

장시간 소음 노출은 아기 두뇌에 악영향!

<리포트>

2살 이하 아기들이 TV나 세탁기 소리등,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일대 연구진에 따르면, 크지 않은 소리도 오래 지속되면 아기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는 건데요.

장기적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급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며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비로운 빙하 호수에서 웨이크보드!

<앵커 멘트>

거대한 빙하와 눈으로 덮인 칠레의 파타고니아에서 웨이크 보드 선수들이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눈부신 빙하 호수를 미끄러지듯 가르는 웨이크보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글로벌 팝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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