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주말 첫 회의

입력 2013.12.06 (18:44) 수정 2013.12.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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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이 국정원 개혁 특위 구성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 개혁 특위 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김재원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유기준, 이철우, 권선동, 김회선, 그리고 함진규, 송영근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민주당에선 정세균 위원장 외에 문병호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민병두, 유인태, 안규백, 전해철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국정원 개혁 특위 여야 간사는 조만간 회동을 갖고 이르면 이번 주말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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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주말 첫 회의
    • 입력 2013-12-06 18:44:35
    • 수정2013-12-06 18:57:26
    정치
여야 정치권이 국정원 개혁 특위 구성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 개혁 특위 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김재원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유기준, 이철우, 권선동, 김회선, 그리고 함진규, 송영근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민주당에선 정세균 위원장 외에 문병호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민병두, 유인태, 안규백, 전해철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국정원 개혁 특위 여야 간사는 조만간 회동을 갖고 이르면 이번 주말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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