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세먼지 ‘보통 수준’…야외활동 지장 없어
입력 2013.12.06 (19:03)
수정 2013.12.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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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되찾은 데 이어 부산 등 영남지방에 남아있던 스모그도 밤새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대기오염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이 파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건물 빌딩의 윤곽이 선명해졌고, 가시거리도 20km로까지 트였습니다.
어제 스모그 때문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1.5km까지 떨어졌지만, 밤새 중부지방은 스모그가 사라졌습니다.
찬 북서풍이 불면서 스모그와 함께 미세먼지가 흩어져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된 상탭니다.
부산 등 영남 해안에선 낮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남아있었지만, 밤에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국내 오염물질에 중국발 스모그가 조금 유입될 수 있지만 강도가 약할 것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이후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스모그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추운 날씨에 곳곳에 눈도 자주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되찾은 데 이어 부산 등 영남지방에 남아있던 스모그도 밤새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대기오염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이 파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건물 빌딩의 윤곽이 선명해졌고, 가시거리도 20km로까지 트였습니다.
어제 스모그 때문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1.5km까지 떨어졌지만, 밤새 중부지방은 스모그가 사라졌습니다.
찬 북서풍이 불면서 스모그와 함께 미세먼지가 흩어져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된 상탭니다.
부산 등 영남 해안에선 낮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남아있었지만, 밤에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국내 오염물질에 중국발 스모그가 조금 유입될 수 있지만 강도가 약할 것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이후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스모그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추운 날씨에 곳곳에 눈도 자주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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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미세먼지 ‘보통 수준’…야외활동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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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9:04:22
- 수정2013-12-06 19:32:38
<앵커 멘트>
오늘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되찾은 데 이어 부산 등 영남지방에 남아있던 스모그도 밤새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대기오염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이 파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건물 빌딩의 윤곽이 선명해졌고, 가시거리도 20km로까지 트였습니다.
어제 스모그 때문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1.5km까지 떨어졌지만, 밤새 중부지방은 스모그가 사라졌습니다.
찬 북서풍이 불면서 스모그와 함께 미세먼지가 흩어져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된 상탭니다.
부산 등 영남 해안에선 낮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남아있었지만, 밤에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국내 오염물질에 중국발 스모그가 조금 유입될 수 있지만 강도가 약할 것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이후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스모그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추운 날씨에 곳곳에 눈도 자주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되찾은 데 이어 부산 등 영남지방에 남아있던 스모그도 밤새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대기오염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이 파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건물 빌딩의 윤곽이 선명해졌고, 가시거리도 20km로까지 트였습니다.
어제 스모그 때문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1.5km까지 떨어졌지만, 밤새 중부지방은 스모그가 사라졌습니다.
찬 북서풍이 불면서 스모그와 함께 미세먼지가 흩어져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된 상탭니다.
부산 등 영남 해안에선 낮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남아있었지만, 밤에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국내 오염물질에 중국발 스모그가 조금 유입될 수 있지만 강도가 약할 것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이후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스모그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추운 날씨에 곳곳에 눈도 자주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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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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