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 일행 다음 주 방한

입력 2013.12.06 (19:19) 수정 2013.12.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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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안드레아스 포스쿨레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 8명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헌정 사상 최연소 헌법재판소장으로 취임한 포스쿨레 소장은 10일 박한철 소장을 예방하고 우리 헌법재판관들과 면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11일에는 헌재 대강당에서 '헌법재판소와 의회의 관계'를 주제로 공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쿨레 소장의 방한은 한국과 독일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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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 일행 다음 주 방한
    • 입력 2013-12-06 19:19:13
    • 수정2013-12-06 21:51:57
    사회
헌법재판소는 안드레아스 포스쿨레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 8명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헌정 사상 최연소 헌법재판소장으로 취임한 포스쿨레 소장은 10일 박한철 소장을 예방하고 우리 헌법재판관들과 면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11일에는 헌재 대강당에서 '헌법재판소와 의회의 관계'를 주제로 공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쿨레 소장의 방한은 한국과 독일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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