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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 술자리, 건강 지키며 술 마시는 법!
입력 2013.12.06 (21:25) 수정 2013.12.06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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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 송년 분위기 속에 요즘 술자리가 잦아지신 분들 참 많으시죠?

한 두 잔 마시다 보면 과음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건강을 지키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지 남승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연말을 맞아 끊이지 않는 술자리.

어김 없이 '폭탄주'가 등장하고.

<녹취> "자, 화이팅!"

눈 깜짝할 사이, 한 잔을 들이켭니다.

<인터뷰> 박재형(직장인) : "술을 먹다 보면 또 기분도 업 되고, 또 그러다 보면 목표 의식도 좀 고취가 되고..."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 술자리는 2차, 3차로까지 이어지기 일쑵니다.

그만큼 '현명한 음주'가 필요한 상황..

몸 속에 들어간 알코올은 간에서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뀐 뒤, 초산으로 해독됩니다.

이때 물과 포도당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음주 중엔 무엇보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사탕을 천천히 녹여 먹어 당분을 보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살코기, 두부 같은 고단백 음식은 알코올을 해독하는 간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채소와 과일은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폭탄주는 폭음을 유발하는 만큼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인터뷰> 조용균(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폭탄주는) 독한 술이 약간 순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많이 드시게 되는데요."

알코올은 빈 속일 때는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지만, 음식물이 있으면 장으로 흘러갑니다.

그만큼 농도와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음주 전 식사는 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연말 송년 술자리, 건강 지키며 술 마시는 법!
    • 입력 2013-12-06 21:26:45
    • 수정2013-12-06 22:01:57
    뉴스 9
<앵커 멘트>

연말 송년 분위기 속에 요즘 술자리가 잦아지신 분들 참 많으시죠?

한 두 잔 마시다 보면 과음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건강을 지키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지 남승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연말을 맞아 끊이지 않는 술자리.

어김 없이 '폭탄주'가 등장하고.

<녹취> "자, 화이팅!"

눈 깜짝할 사이, 한 잔을 들이켭니다.

<인터뷰> 박재형(직장인) : "술을 먹다 보면 또 기분도 업 되고, 또 그러다 보면 목표 의식도 좀 고취가 되고..."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 술자리는 2차, 3차로까지 이어지기 일쑵니다.

그만큼 '현명한 음주'가 필요한 상황..

몸 속에 들어간 알코올은 간에서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뀐 뒤, 초산으로 해독됩니다.

이때 물과 포도당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음주 중엔 무엇보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사탕을 천천히 녹여 먹어 당분을 보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살코기, 두부 같은 고단백 음식은 알코올을 해독하는 간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채소와 과일은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폭탄주는 폭음을 유발하는 만큼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인터뷰> 조용균(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폭탄주는) 독한 술이 약간 순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많이 드시게 되는데요."

알코올은 빈 속일 때는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지만, 음식물이 있으면 장으로 흘러갑니다.

그만큼 농도와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음주 전 식사는 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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