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7.0%를 기록해 10월의 7.3%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평균 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또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가 20만3천개 늘어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9월과 10월의 일자리도 이전 발표치보다 8천 개 더 늘어난 것으로 수정됐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평균 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또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가 20만3천개 늘어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9월과 10월의 일자리도 이전 발표치보다 8천 개 더 늘어난 것으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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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1월 실업률 5년 새 최저…일자리 20만3천 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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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07:05:14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7.0%를 기록해 10월의 7.3%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평균 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또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가 20만3천개 늘어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9월과 10월의 일자리도 이전 발표치보다 8천 개 더 늘어난 것으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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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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