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범민련 남측본부 부산경남연합 의장 67살 하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일본에 있는 반국가단체 구성원과 만나거나 연락을 주고받고 북한의 대남선전·선동에 동조하는 등 이적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하 씨의 주소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북한원전 '주체사상 총서' 등 이적표현물 40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일본에 있는 반국가단체 구성원과 만나거나 연락을 주고받고 북한의 대남선전·선동에 동조하는 등 이적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하 씨의 주소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북한원전 '주체사상 총서' 등 이적표현물 40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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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민련 남측본부 부경연합 의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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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07:05:15
부산지방경찰청은 범민련 남측본부 부산경남연합 의장 67살 하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일본에 있는 반국가단체 구성원과 만나거나 연락을 주고받고 북한의 대남선전·선동에 동조하는 등 이적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하 씨의 주소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북한원전 '주체사상 총서' 등 이적표현물 40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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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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